첫미련

 울산 묻지마 살인사건 = 반포 살인사건 재조명...

울산 묻지마 살인사건...

울산에서 술에 취한 20대 남성이 10대 여성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는 '묻지마 살인사건'이 발생했네요..

지난 3월 반포 살인사건도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20대 남성의 범행동기를 듣고는 정말 어의가 없었죠..

현재 무직인 상태이고,, 부모님이 별거 중이라 여러모로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하는데요,,

살해당한 10대 여고생은 그냥 변을 당한거죠,, 어린 나이에 ㅠ_ㅠ//

여학생은 친구의 생일파티를 마치고 귀가하는 중이라고 하는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살해한 20대 남성은 살해하고 도망 갔으나,, 한 시민이 쫒아가 붙잡았다고 합니다..

요즘,, 어린 사람들의 멘탈은 왜 그런건지,, 세상이 약하게 만들었네요,,

이번 사건으로,, 3월에 발생했던 반포 살인사건이 기억나는데요,,

공익요원이 한 여인의 얼굴을 흉기로 찌르고 벽돌로 머리를 20차례 내리쳐 살해한 사건!!!

범행 후 자해 소동을 벌이다 검거됐었죠.. 그 공익요원은 롤 모델이 유영철이라며,,

언제든지 살인을 할 수 있게 몸을 단련하고,, 흉기 등을 준비하는 등,,

행동수칙을 세워 놓고 살인을 준비했었다고 하네요..

이번 울산 묻지마 살인사건으로 반포 살인사건이 재조명 되면서,, 다시금 기억나게 했는데요,,

앞으로는 이런 상황들이 발생되지 않도록,, 사회적으로 성장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