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신발 관리, 발 관리 요령 [Tip]
장마전선이 올라오면서,, 중부지방까지도 비소식이 왔는데요..
마른 장마에 나쁜 미세먼지까지 겹쳐 비를 기다리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소식이죠!!
헌데,, 비가 많이 내리면서,, 낙상의 위험이 증가한다고 해요.. 특히 장마기간엔 더!!
빗길에 플리플랍 샌들이(조리)나 슬리퍼를 신으면 신발바닥이 미끄러워 빗길에서 쉽게 넘어지죠..
신발바닥이 얇아서 걷가 보면,, 바닥이 꺾이는 경험을 하신 적 있을 거에요..
야외수영장이나 계곡에서도 플리플랍을 많이 신는데,, 바위를 밟다가 이끼에 미끄러지거나,,
수영정 바닥에 넘어지는 사례도 보신 적, 경험한 적 있으시죠???
미끄러져 발목이 접질리면 발목 염좌를 입거나 발가락 뼈에 금이 갈 수도 있다고 하네요!!!
플리플랍과는 반대로 레인부츠.. 비가 오면 여성분들 많이 신으시죠..
고무재질이라 방수가 되서,, 빗물이 잘 안들어 가는데요..
레인부츠를 실내에서도 벗지 않고 계속 신고 있으면 무좀이 생길 확률이 증가한다고 해요..
장마철에는 습도가 높고 땀이 맣이 차서,,
빗물이 신발 속으로 들어가지 않아도 발에 습기가 차기 때문인데요..
레인부츠는 통풍이 안되서 습기가 빠져나가지 못하고 고여서 곰방이가 생길 수 있다고 하네요..
장마철 발 관리를 위해서는 매일 다니는 길도 조심, 또 조심!!
젖은 길바닥은 신발바닥 사이의 마찰력을 줄어들어 넘어지기 쉬운 상태가 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내리막길을 내려갈 때는 평소보다 보폭을 좁히고,, 천천히 걷고,,
바닥이 미끄럽지 않고 통풍이 잘 되는 신발을 신어,, 발 관리를 하라고 하네요!!!
장마철이 되면,, 무좀이 다시 일어날텐데,, 신발 선택 잘하시구,, 장마철 젖은 신발 관리도 잘 하세요..
안그럼 냄새 나요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