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미련

김해 여고생 살해, 암매장... 세상 말세, 돌아가는 꼴이 참...

지난 5월 경남 김해 여고생 살해 사건의 피해자인 여중생들의 잔혹한 범행 전말이 알려졌는데요,,

세상 돌아가는 꼴이 참,, 애들이 한 행동이라고 믿고 싶지 않네요,,

성매매를 강요하고 몸에 끓는 물을 붓기까지,,

살해당한 윤모양 (15)... 마구잡이로 때려 급성 심장정지로 숨졌다고 하는데,,

상황은 여기서가 끝이 아니죠,, 범죄를 숨기기 위해서 윤양의 얼굴을 알아보지 못하게,,

얼굴에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붙이고,, 한 야산에 묻고,

시멘트를 반죽해 시신 위에 뿌린 후 돌맹이와 흙으로 덮기까지,,

이들의 행각은 여기서 끝난 것이 아니였다,, 윤양을 암매장한 남성들은 대전에서

다른 여학생에게 성매매를 시키려다 성매수 남성이

'꽃뱀'이라고 의심하자 해당 남성을 살해까지 했는데요,,

현재 창원구치소와 대전구치소에 각각 수감돼 1심 재판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잔혹한 범행수법에 충격을 받은 피해자 윤양의 가족은 생업도 포기한 채 창원과 대전을 오가며,,

피고인들의 처벌을 호소한다고 하는데요,,

저라도 당연히 저렇게 할 것이고,, 저런 상황이 나왔다는 것 자체가 이해가 안되는데요,,

이건,, 우리나라가 잘못되었기 때문에,, 이런 상황이 나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다시는 이런 범행이 나오지 않도록,, 엄벌에 처하는 것이 마땅하지 않나 싶네요,,